1. 대한민국 사람들 입장에선 자기들이 개좆밥으로 보일수 있으나 이해 부탁한다

2. 대략 20대인 자기들은 하루에 1500유로(210만원)정도 유흥비용을 쓴다.

3. 재일교포들이 운영하는 단란주점, 당구장, 오락실, 사우나, 안마, BAR, 숙박업소가 한곳으로 된 건물이 있는데 원래 외국인 전용이지만 외국인들이 매일 오는게 아니라서 금수저들의 사교장소다.

4. 서비스하는 북한 남자직원들에게 대략 말보로 한보루나 하이네켄 맥주 5병정도에 안주로 명태 말린거 사먹을정도의 돈을 팁으로 준다.

5. 자기들이 가는 식당은 아무리 적게 먹어도 벤자민 5장 (미화 500달러)를 써야한다. 인터뷰한 사람이나 그의 친구들은 대략 한번 가면 50장 (미화 5000달러) 쓴다. 저녁식사 비용으로 말이다.

6. 참고로 우리가 저녁식사하러 이용하는 식당은 관광객들도 함부로 이용 못하는 곳이다. 이유는 비싸서..

7. 그 다음으로 붐빌때 가는 식당도 최소 500~1000달러는 나오는곳이다.

8. 북한 여자들도 샤넬에 환장한다. 리설주도 샤넬에 환장하듯..

9. 북한 여자들도 스폰서 찾으려고 혈안이다. 그런걸 대방 작업이라고 한다. (스폰서를 위한 PAPA를 찾는다는뜻)

10. 평양 여행중 명품 휘감거나 아니면 명품을 갖춰서 입거나 들고다니는 여자애들 보면 100% 음악대학생 가수 후보생 신분겸 스폰서를 갖춘 여대생이라고 보면된다.

11. 당간부들이 젊은 애인 두려면 최소 조건이 10만달러 아파트는 기본으로 사줘야하고 명품 사주는게 국룰이다. 

12. 벤츠 S클래스 못사서 안타는게 아니다. 당사람들한테 찍혀서 좋을게 뭐있나 차 10대 이상은 살수 있는데 안사는것

13. 대략적으로 그들의 하루 생활비는 많이 쓰면 하루 1-2만달러 (1200~2400만원) 적게 쓰면 2~3000달러 (250~350만원) 정도다.

이 인터뷰는 평양외 외국에서 주기자란 사람과 이메일로 인터뷰한것으로 

탈북자가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